급하게 돌아본 10년 ~
자~~ 한번 써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...
11년 10월에 네덜란드 와서 지금이 2021년 12월 이니까
꽉 채운 10년이 지났네...
...
딸래미가 아빠는 왜 메신저 할때 ... 을 붙이냐고 물어 보던데
나도 몰겠다... 언제 부터 그렇게 하고 있었다.. 생각이 날뛴다..
10년 동안을 뒤돌아보니 푸조 206 레이싱 경기에 참가한거랑 로컬 슬라럼 경기에
참가한게 젤 먼저 생각이 난다. 타고난 레이서도 아니고 가장 즐거웠던 일도 아닐진데
나도 모르게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나 보다.
많이도 돌아다녔는데 일일이 기억도 안난다. 딸은 15살인데 벌써 알바하고 다닌다.
기특하다. 열심히 살려는 자세를 높이 산다.. 나보다 훨 낳다.
아들래미는 나랑 너무 닮아서 충돌이 많타.. GENE 이 뭔지 우째 생각하는게 그리 똑같은지
자다가 코피 터지는것까지 닮았다.
둘다 나보다 훨훨 낳다.. 심지어는 와이프까지 나보다 훨훨 낳다.. 갸들은 잘 살끼여~
생각이 또 날뛴다.. 미쳤나 보다.
왜 10년을 돌이켜 봤는데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레이싱 경기 참가한 거냐고.. 정말 못말린다..
밑도 끝도 없고 도체 이유를 설명할수 없는 이 취향은 뭐란 말인가.. 내가 정말 레이싱경기를 좋아할까?
아~ 고마 생각하자 답도 없다..
이만 급하게 줄이고자 한다.. 퇴근하고 집에 가야 겠다..
김ㅈㅎ 사랑해.. ㅋㅋㅋ